진돗개 타고난 성격 제대로 알아두면 도움이 되요

 

 

 

 

 

안녕하세요 향지원 향지입니다. 이번에는 진돗개에 타고난 성격 및 특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 

 

 

진돗개 성격 

진돗개는 워낙 용감하고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성격을 가졌습니다. 한 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특징이 있어요. 활동성이 높은 진돗개여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. 

 

 

보호자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나 강하여 절대로 잊지 못한답니다. 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이 있어보이더라도 견주님의 가족에게는 애교를 부르고 다정하며 더 깊은 유대감을 갖습니다. 진돗개를 키워보는 저에게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이기도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어릴 때부터 방향감각이 뛰어나 귀소본능으로 발휘하여 신기할 정도로 집에 잘 찾아온답니다. 간혹 길을 잃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집 도착한답니다. 

 

 

낯선 사람이나 다른 동물이 찾아오면 누군가 왔다는 표시로 주인에게 알리고자 짖습니다. 그만큼 헛짖음이 없는 편입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진돗개 성격은 워낙 깨끗하게 살아가는 편이어서 자신의 주변에 지저분하게 놓는 게 별로 안 좋아합니다. 그래서 웬만해서 배변 활동 잘 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밖에 나가 배변 활동을 잘하는 강아지중에 진돗개랍니다. 그 덕분에 체취가 적답니다. 

 

 

 

진돗개 성격으로 보자면 가정에서 진돗개를 키우게 되면 비교적으로 깨끗한 편이여서 실내견으로 키우기가 적합합니다. 그렇지만 밖에 자주 나갈수록 도움이 된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목줄을 묶여 하루종일 쳐박혀 있는 거 보다는 산책 하루 2-3번이상 꾸준히 해줘야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도움이 된답니다. 그러니 목줄에 묶여 하루종일 냅두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. 

 

 

 

진돗개 성격은 결벽증이 있다보니 스스로 더러워지는 걸 용납 못하는 편입니다. 그래서 주변에 배변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여 반드시 산책하러 나갈 때만 배변활동 합니다. 

 

 

진돗개 관리하는 데 제일 쉬워보이지만 활동성이 많은 강아지예요. 진돗개 성격은 산책 하기가 좋아하시는 분과 같이 달려간다면 더없이 좋아한답니다. 매일 꾸준히 산책하러 나가는 게 필수이에요. 

 

 

에너지가 넘치고 수 많은 운동과 재밌는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. 강한 성격이다보니 훈련 능력에 뛰어난답니다. 에너지를 어느정도 해소하지 못하면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안 좋습니다. 

 

 

 

진돗개를 키우고자 하시는 분께는 진돗개 성격과 잘 맞다면  즐거운 산책하면서 환상적인 호흡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 반려견과 함께 행복 가득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:)